근시 난시 원시 차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오전시간 되고 계신가요? 퇴근길에 힘들지 않도록 눈이 어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정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하는데요. 평소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정보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바로 근시 난시 원시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이런 단어를 많이 들어봤지만, 생각보다 이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이 차이점을 정리해보고 이제 어디가서든 확실하게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근시는 무엇일까요? 근시는 가까운것이 보이고 먼곳이 잘 보이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근'이라는 것은 가깝다 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시는 말그대로 해석을 해보면, '가까운것이 보인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이렇게 이해를 하게 되면, 나중에 어렵지 않게 구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근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요. 근시의 종류에는 단순 근시 그리고 가성 근시, 병적 근시, 합병 근시 등으로 나뉩니다. 그렇다면 근시는 어떤 렌즈를 착용하게 되는것일까요? 바로 오목렌즈를 착용하게 되는데요. 이는 근시 난시 원시에 따라서 어떤 렌즈를 착용하는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도 잘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난시는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난시는 어떤 사물을 볼때에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빛이 분산이 되어서 흐릿하게 보이는것을 뜻하는 말로, 이는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때나 멀리있는 것을 볼때나 둘다 마찬가지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근시 난시 원시에서 난시와 함께 원시, 혹은 근시 이렇게 두가지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원시는 무엇일까요? 원시는 근시와 반대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원시는 말그대로 해석을 하게 되면 '멀리있는 것이 보인다'라는 것으로, 가까이 있는것이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어른들이 책을 읽을때 책을 멀리 하고 보시는것을 본적이 있으실텐데요. 이것이 바로 원시로 인한 증상이랍니다. 근시는 오목렌즈를 끼었으니, 원시는 반대로 볼록렌즈를 사용하겠죠?
이상으로 근시 난시 원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할 수 있는 용어를 짚어보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오늘 남은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