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희귀년도 가격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진짜로 봄이 오는듯 한데요. 온화한 날씨에 다들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동전 희귀년도 가격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저금통에 모아둔 동전들을 꺼내면서 혹시 귀한 연도에 나온 동전을 찾아보시려고 한적이 있나요? 얼마전에 저희 아버지께서는 몇년도에 나온 100원짜리 동전이 몇십배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면서 저금통에 있는 동전을 꺼내서 찾으셨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우리는 일상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행운을 얻고, 또한 바라면서 그런 재미로 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동전에 따라서 어떤 연도의 동전에 희소성이 있는지 그리고 얼마정도 하는지 등 동전 희귀년도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원짜리 동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원짜리 동전은 무려 1969년도 동전을 찾는다면 약 3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년도인 1970년도의 10원짜리 동전은 두가지의 색깔로 나뉘는데요. 바로 적동색과 황동색입니다. 황동색은 조금 더 저렴해서 10만원, 그리고 적동색은 30만원 정도로 가치를 쳐준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50원짜리 동전인데요. 50원짜리는 1972년도의 동전이 귀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50원짜리가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연도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1972년의 50원짜리 동전 희귀년도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예전에 동전 하나만 잘 갖고 있었어도 이런 꽁돈이 생기니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100원짜리입니다. 100원은 10원과 마찬가지로 1970년도의 동전과 그리고 1981년의 동전이 귀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가격을 높게 쳐주어서 약 30만원정도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는 500원짜리 동전입니다. 그럼 이것은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500원이라서 앞의 동전보다 조금 더 높은 값을 쳐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되는데요. 500원은 1998년도의 500원 동전이 귀하다고 합니다. 이는 이때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이 많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동전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동전 희귀년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습니다.
시간과 흥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금 한번 저금통에 있는 동전들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생각치도 못한 행복이 찾아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