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정기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다들 오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셨나요?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금요일이기 때문에 조금만 힘내셔서 힘차고 의미있게 오늘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임신 안정기 언제일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자 하는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 임신을 계획하고 임신이 되면, 이제 안정기가 될때까지는 조마조마한 마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가능성이 많다보니, 임신을 하고나서도 마음이 편치않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조금 마음을 놓을수 있는때가 바로 임신 안정기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산부인과 의사들이 말하는 안정기는 언제일까요? 바로 16주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신초기라고 하는것은 1개월에서 3개월까지인데요. 주수로 치게 되면 12주까지입니다. 이때까지가 유산이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정을 취해주셔야 한답니다.

16주는 임신중기에 해당이 되는데요. 임신중기는 4개월부터 7개월시점까지로 초기인 12주가 지나게 되면 유산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중기로 들어서는 시점 16주까지는 그래도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신을 하고 태교여행을 간다고 하는 시점도 이 시기가 지나고 그리고 36주 미만일때 많이들 다녀오시는데요.

임신 후기때에 다녀오게 되면 엄마의 몸이 아기가 커짐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수 있기 때문에 중기정도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임신 안정기가 들어섰는데도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엄마가 너무 불안해하는 모습이 있다면,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오히려 더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안정기가 되었다면,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나를 위해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나의 아이를 위해 계획을 잡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안정기가 되었다고 해서 안심해야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 기억하시고, 항상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