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좋아하는정보

4대보험 안들면 처해지는 상황 4가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9. 24. 11:00

지금도 여전히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미래를 위하여 그리고 가족들을 위하여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시는데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기본적인 것들을 챙기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저는 오늘 이런 경우를 다뤄보고자 하는데요. 바로 4대보험 안들면 처해지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4대보험이라는 것은 사회보험중의 하나로 국민에게 발생될 수 있는 사회적 위험들을 대처해주어 국민의 소득과 건강을 챙겨주는 제도입니다.그러나 이것을 다 들게 될 경우에는 원래의 월급에서 돈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기피하여 사회적 보험을 들지 않으시려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 몰라서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대보험 가입은 1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모두 의무가입대상인데요.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로 들지 않으려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4대보험 안들면 처해지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업무중에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지 못한다.

4대보험중에 산재보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산재보험은 일을 하다가 다쳤을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그러나 이를 들지 않는다면, 내가 아무리 업무를 보다가 다쳤다고 할지라도 작은 약값조차도 한푼 받을 수 없습니다. 



2. 감기 하나 걸려도 병원에 가기가 꺼려진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아주 가벼운 감기는 흔히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감기라고 할지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서워질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병원비때문인데요.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었다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이 되어서 싼값에 병원을 다녀올 수 있지만,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병원비가 무서워 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만 65세 이후에도 노후를 즐길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연금이라고 해서 일정금액을 부었을 경우에는 만 65세이상이 되면, 매달 돈을 받게 되는데요. 이것이 적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만 65세 이상이 되었을때 정말로 소중한 돈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적은 금액 조차도 없다면, 내 노후가 불투명하고, 제대로 된 노후를 즐길 수 없겠죠?



4. 강제로 짤려도 보상받을 길이 많지 않다.

실업급여라는 것은 우리가 원치않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을때에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해주기 위해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강제로 짤린다고 해도 이런 실업급여는 그동안 납입을 했어야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들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4대보험 안들면 처해지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의문들이 잘 해결이 되었길 바랍니다. 누가 뭐래도 국가에서 해주는 보장제도는 국가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꼭 잘 챙기시어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