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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돼 구분 이렇게 해봐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7. 25. 21:00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지만,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덕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다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되 돼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다보면 상당부분 그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많이 쓰고, 많이 틀리는 맞춤법들이 있는데요.

이는 자칫하면 다른 사람에게 무식해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에 오늘은 특히 많이 헷갈리는

되 돼 구분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말들을 보면, '되어라'는 '돼라'

그리고 '되었다'는 '됐다'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맞춤법을 쓰면서 '돼'를 '되어'로 바꿀 수 없다면,

이는 '돼'로 쓰면 안되며, 이럴때에는 '되'로 써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보면, '되~'뒤에 '~니', ~라고' 등이 붙는 경우

즉, 되라고, 되니 등은 되어가 아니기 때문에 '돼'로 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고도 어떻게 써야 할지 구분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되어'로 말을 풀은후에 어색하지 않다면,

'돼'를 쓰시고, 만약에 어색하다면 '되'를 쓰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되 돼 구분을 해보면, 

'그렇게 하면 안돼요/안되요' 어떤것이 맞을까요?

이를 되어로 풀어보면 쉽습니다. 

'안돼요'를 풀면, '안되어요'가 되는데요.

이는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 '돼'로 쓰시면 된답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자주 틀리는 그리고 헷갈려 하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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