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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이 결정되는 방법 알아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4. 23:10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무더위에 열심히 일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태풍 이름이 결정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태풍이 한차례 지나간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뉴스에서 접했는데요. 이렇듯 이번해에는 유달리 태풍도 많고, 비도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궁금한점은 태풍의 이름인데요. 특이한 이름도 많고, 무언가 친숙한 이름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일까요? 평소에 궁금했었던 정보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태풍위원회라는 곳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각국의 태풍에 대해서 관심 그리고 경계를 높이기 위한 이유로 서양식의 태풍이름을 아시아 14개국의 고유이름으로 바꿔서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아시아 각국에서는 태풍이름 목목을 각각 10개씩 제출을 하는데요. 이렇게 14개국이 10개씩 제출을 하므로, 140개가 되겠죠. 그러면 이제 이것이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어서 돌아가면서 사용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제출된 목록중에서 어떤 순서로 이름이 정해지는 것일까요? 바로 태풍 이름이 결정되는 방법 중 순서는 제출된 국가의 알파벳 순이랍니다.




아마 이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더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듣기에 아주 친숙하다고 하는 이름들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한국의 태풍 이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재미로 알아보면, 제비, 개미, 장미, 너구리, 고니, 노루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북한도 태풍이름을 내놓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기에 정겨운 느낌의 이름이 많은것인데요. 북한에서 내놓은 태풍이름으로는 소나무, 기러기, 갈매기, 봉선화, 도라지, 매미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태풍 이름이 결정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밌는 상식정보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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